오피니언

동대문경찰서 지소연에 성금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을 3위로 이끈 주역인 '지메시' 지소연 선수에게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 선수와 그의 어머니, 모교인 이문초등학교 축구부의 최경식 감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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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동대문경찰서장은 "우리 서 관할인 이문동에 사는 지 선수가 어려운 가정환경을 이겨내고 국위를 선양한 것을 축하하려고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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