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모피불매운동 적극 동참을

코트 하나 만드는데 밍크 600마리 가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끔찍하지 않습니까? 산속에서 뛰놀아야 할 그들이 녹슨 쇠창살 안에서 몸 한번 펴지 못하고 서로 겹쳐져 살고 있습니다. 죽을날만 기다리며. 불쌍하지 않습니까?얼마전에 어떤 백화점에서는 어느 희귀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거라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코트를 팔고 있더군요. 희귀하다는 뜻은 그 수가 적다는 뜻입니다. 곧 멸종될수 있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그런 소중한 동물을 마구잡이로 죽여 옷 한벌 만든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비인간적 행위입니다. 서영이 CHARLIE81@NETS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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