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5조규모 금융·특수채 내년 1월중 발행

내년 1월중 금융채 및 특수채 발행신청규모가 5조3천1백억원으로 집계됐다.증권업협회는 22일 내년 1월중 금융채 3조1천5백83억원, 특수채 7천1백억원, 증권채 1천억원, 은행채 1조3천4백33억원 등 총 5조1천1백억원의 채권발행신청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같은 규모는 지난 9월 5조5천2백14억원 이후 최대이며 12월 신청규모대비 1조5백56억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증권채는 쌍용증권이 1천억원, 은행채는 외환은행 4천4백58억원, 국민은행 3천억원, 신한은행 2천억원, 대구은행 1천억원, 동화은행 1천억원, 제일은행 1천억원, 대동은행 3백5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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