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DGB금융,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DGB금융지주는 지난 15일 몽골 뭉근머리트 지역에서 6만그루의 낙엽송과 비타민 나무를 심는 '제3차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09년 대구은행이 뭉근머리트 지역 주민들의 식수 해결을 위해 '한몽 우정의 샘' 프로젝트를 벌인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DGB금융지주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뭉근머리트 솜장(군수) 및 지역민, DGB금융지주 및 자회사(대구은행ㆍ대구신용정보ㆍ카드넷) 직원 2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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