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간행물문화대상에 강명관 교수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올해 간행물문화대상 수상자로 강명관 부산대 교수를 선정했다. 강 교수는 저서 ‘조선풍속사’를 통해 조선 시대를 바라보는 일반 국민의 이해 폭을 넓힌 공로가 인정됐다. 또 출판인쇄상에는 ‘인문정신의 탐구’ 시리즈 등을 출간한 출판사 길이, 특별상에는 ‘넓은풀이 우리말 유의어 대사전’을 펴낸 출판사 낱말이 각각 결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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