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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위치한 의료기기전문기업인 트인텍(대표 조홍식)은 웰빙 시대에 맞춰 새로운 개념의 다기능 저주파 자극기를 개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저주파를 이용한 근육수축운동 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사용하면 20~30km를 달리는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지속적인 반복 수축 운동에 힘입어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주고 근육통을 완화시켜 준다. 일본 A사(펄스요법)와 독일의S사(온열, 원적외선) 요법을 복합시킨 만큼 새로운 트렌드에 적극 부합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카본 멀티 요법으로 피하 지방을 분해시켜주고 지방을 제거하는 온열 작용, 저주파를 이용한 근육에 수축운동을 유도 피부에 탄력을 준다. 또 지방을 제거하는 헬스파 작용, 생리적인 변화, 근육운동 및 지각 신경에 관한 효과와 교감 신경계의 혈행 및 임파를 촉진하는 마사지 작용과 함께 기(氣)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줌으로써 비만 해소와 온열 작용을 배가 시켜주는 지압 작용 등 기능도 다양하다. 특히 전자동 시스템을 갖춘 의료 보조 장비로 가정, 업소, 병원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관리기와는 차별화된 복합방식의 조합기기로 사용자가 복부비만 및 신체의 아름다운 신체 라인을 유지시켜 준다. 최근 트인텍은 인류의 염원인 아름다움과 젊어지려는 웰빙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용관리기인 ‘비올라(VioLa)’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미제거, 주름제거, 여드름자국제거, 모공의 트리트먼트 효과, 미백효과, 활모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조홍식 사장은 “웰빙시대로 시장이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판단 하에 독자적 기능 및 효과를 가진 치료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의료 보조 기구를 생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집중적으로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