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 런칭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지난 29일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 호텔 내 WOO BAR에서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 에디션’의 런칭 행사에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전시하는 공동마케팅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페라리와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전 세계 2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 에디션을 국내에 첫 선보이는 자리에 한류스타 최지우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참석했고, 바비킴과 부가킹즈의 축하공연으로 파티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캘리포니아는 최고출력 460마력, 4,300cc 직분사 V8기통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 최초의 하드톱 컨버터블 차량이다. 뒷좌석에 2인승 좌석이 추가된 차량으로 4명이 탑승해 장거리 여행이 가능할 정도이고, 트렁크도 넉넉해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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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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