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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군자주공8단지 재건축


극동건설이 7년 만에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극동건설은 최근 경기도 안산시 군자주공8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극동건설이 재건축사업을 수주한 것은 지난 2004년6월 서초그린아파트 재건축 이후 7년3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기존 노후 아파트를 헐고 여기에 지하2층~지상27층 6개동 총 353가구의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새로 짓는 아파트는 ▦82㎡ 79가구 ▦109~110㎡ 178가구 ▦123㎡ 48가구 ▦143㎡ 48가구다. 단지는 전철 4호선 공단역에서 5분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 대형 쇼핑센터인 홈플러스, 화랑유원지, 관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생활 환경이 뛰어나다. 극동건설은 2013년3월 착공해 2015년 6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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