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풍향계] 정비센터.신차전시장 한곳에

「골프와 안경은 친구」 박세리와 함께 유명해진 삼성물산(대표 원대연·元大淵) 에스에스의 골프 전문브랜드 「아스트라 클래식」은 1일 안경전문업체인 서전(대표 육동창·陸東蒼)과 브랜드이름을 빌려주는 상표사용(라이센싱)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 골프에서 유명해진 브랜드를 안경에 사용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 이는 미국 바슈롬의 썬글래스 브랜드 「레이밴」이 골프브랜드 「캘러웨이」와 제휴를 맺고 골프전용 썬글래스를 만들기로 한 것과 유사한 예. 에스에스는 아스트라가 토털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서전과 협력키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 이 계약에 따라 아스트라는 3년간 2억5,000여만원의 로열티수입을 올리게 됐으며 서전은 아스트라를 고급안경테브랜드로 사용, 내년부터 판매할 계획. 【박형준 기자】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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