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76년 에콰도르에 포니 6대를 수출한 이후 28일 오전11시 누적수출 1,0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이날 울산공장 수출선적 부두에서 프랑스로 떠나는 수출 1,000만호 ‘투싼’을 선적하며 자축하고 있다. /울산=김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