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점에 착안해 최근 일본에선 시각, 청각, 촉각 등 인간의 오감을 통해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는 비즈니스가 성업중이다.도쿄 시부야에 있는 지압ㆍ마사지원인 원더비트의 경우 지압을 받는 동안 바이올린이나 치료실 한 편에 있는 피아노를 즉석에서 연주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기실에서부터 잡지를 읽거나 음료수를 마시면서 안락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치료실에서도 부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생음악연주를 들으며 지압이나 마사지를 받는다.
가격은 15분에 1,500엔, 30분에 3,000엔이며 고객의 60~70%가 여성이고 연령층은 20대에서 50대까지 폭넓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