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국] 내수촉진 장기정책 추진 계획

리 부주임은 이날 기자들에게 최근 승인된 600억위안(72억3,000만달러) 규모의 올해 정부 채권 발행에 관해 설명하면서 『내수 진작이 장기적인 정책이 될 것이며 이같은 정책에 따라 내년에 국가부채가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정확한 부채 규모는 국내외 경제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채권으로 조성된 기금이 지난해 시작된 인프라 프로젝트 완료에 투입될 것이라면서 지난해에는 1,000억위안(121억달러)의 부채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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