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총 227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1만2220명이 몰려 평균 5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D타입의 경우 기타 경기에서 1,550명이 청약통장을 접수해 최고경쟁률 1569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84㎡A타입이 16가구모집에 1순위에서 1375건이 접수돼 경쟁률 85.9대 1, 84㎡B타입은 164.3대 1, 84㎡C타입과 84㎡T타입은 각각 34.7대 1과 52.6대 1로 마감됐다.
김보인 GS건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청약 광풍이 불고 있는 광교신도시에서 1순위 통장만 1만2000여건이 접수되는 등 넓은 광폭테라스와 상품성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입주민들이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입주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