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텔레콤, 내달중 화상 휴대폰 시판

화상전화를 할 수 있는 휴대폰이 내달중 시판된다. SK텔레콤은 6월중 전국 81개 시 전역에서 국내 최초로 이동전화 단말기를 통한 화상전화 상용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앞서 다음달 2일부터 예약가입 신청을 받는다. 화상전화의 요금은 음성통화의 15배에 달하는 10초당 300원 안팎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관련기사



한영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