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영등포 경방필 백화점 지하 1층에 각종 제과제빵용 원재료 및 기구와 원두커피와 커피용 기구를 판매하는 「믹스 앤 베이크」지점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삼양사는 프리믹스(빵 재료를 미리 이상적으로 배합해 물을 붓고 반죽한 후 바로 찌거나 익혀 먹을 수 있는 제품) 사업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믹스 앤 베이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소비자 반응을 파악, 프랜차이즈 형태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양사는 오는 24일까지 가스 오븐레인지, 고급제빵 핸드믹서, 고급베이킹용세트, 스펀지케이크믹스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입력시간 2000/04/07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