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방울·야후, 인터넷 언더웨어 패션쇼

쌍방울·야후, 인터넷 언더웨어 패션쇼인터넷을 통한 「원더웨어 패션쇼」가 국내 처음으로 열린다. 쌍방울(대표 박갑종·朴甲鍾)은 디지털 미디어업체인 야후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강남 센트럴시티의 매리어트호텔에서 「쌍방울 인터넷 언더웨어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쌍방울 홈페이지(WWW.SBW.CO.KR)와 야후 코리아(WWW.YAHOO.CO.KR)를 통해 생중계되며 개최당일부터 6개월간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패션쇼에는 탤런트 홍석천이 까메오로 출연하며 조희주를 비롯해 성유경 이윤희 송미랑 등 30여명의 모델들이 과감한 속옷차림으로 등장하게 된다. 쌍방울은 패션쇼를 통해 고품격 내의인 이클림의 브래지어와 팬티, 트라이스포츠의 야광 속옷, 샤빌의 란제리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윤혜경기자LIGHT@SED.CO.KR 입력시간 2000/08/08 19:5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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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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