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NPIC사(社)에서 발주한 11억7천800만달러 규모의 에틸렌 생산공장 건설공사를 독일 린데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은 8억5천900만달러이며 2008년 7월 완공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