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레인콤과 윈스테크넷, 비트윈의 코스닥시장 등록을 승인해 19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레인콤은 휴대용 MP3 플레이어를 생산하는 업체로 평가가격은 4만7,000원, 액면가는 500원이며 현대증권이 등록을 주선했다. 윈스테크넷은 침입탐지시스템(IDS)을 제조하는 업체로 평가가격은 3,200원, 액면가는 500원이며 등록 주선인은 LG투자증권이다. 비트윈은 DVD타이틀을 생산하는 업체로 평가가격은 4,000원, 액면가는 500원이며 미래에셋증권이 등록을 맡았다.
<안의식기자 miracl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