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은 20일부터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152에 건립하는 '신도브래뉴' 아파트 721가구를 분양한다.
18층 12개동으로 건립되는 양양 신도브래뉴는 평형별로 ▦32평형 312가구 ▦33평형 306가구 ▦46평형 33가구 ▦54평형 70가구 등이다. 평당 분양가는 430만~550만원선으로 중도금 전액이 이자후불제로 대출된다.
비투기과열지구여서 전매제한이 없으며 1가구3주택에 따른 양도소득세가 중과세되지 않는게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는 2010년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1시간30분이면 오갈 수 있으며 양양국제공항이 가깝다. 설악산국립공원이 지척이어서 다양한 레저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m의 광폭발코니로 설계돼 공간활용도가 높고 타워형 설계를 도입했다. 오는 2009년3월 입주예정. (033)671-4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