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거둔 포스코가 약세장속에 연 이틀 오름세를 보이며 SK텔레콤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16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0.65%오른 15만5천500원을 기록, 시가총액이 13조8천342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고수하던 SK텔레콤은 전날대비 2.92% 내린 16만6천500원,시가총액 13조6천990억원으로 3위로 밀려났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