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타이어 한국본부 사장에 허기열 前삼성전자 부사장

한국타이어는 허기열(55)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한국지역본부장 사장으로 영입했다. 한국타이어는 또 구주지역 본부장에 진승도 한국지역본부 부사장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서승화 사장은 글로벌 경영을 총괄하고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는 최고경영자(CEO) 역할에 전념하게 된다. 허 신임 사장은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 입사해 영업기획팀장, 국내판매사업부 마케팅팀장(상무), 경영혁신팀 팀장(전무), 중국 전자총괄 판매법인관장(부사장) 등을 지낸 마케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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