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브리핑] 조흥은행 '예측 다이얼링 시스템' 구축

조흥은행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가 연결된 고객만 상담원에게 전화를 배분하는 PDS(Predictive Dialing System)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조흥은행측은 “과거와 비교할 경우 상담원 1인당 생산성이 50%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성을 높여 각종 상품 안내, 고객대상 해피콜, 초단기 연체안내, 일반 텔레마케팅 업무 등의 처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