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동대문구 답십리 16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재개발은 답십리동 85-15일대 1만329평에 24~42평형 800가구를 건립하는 것으로 평형별로▲24평형 386가구
▲32평형 242가구
▲42평형 172가구 등이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다. 삼성건설은 2005년 11월께 철거에 들어가 2008년 5월 완료할 계획이다. (02)2235-6845
<장순욱기자 swch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