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 후보지 4곳 선정
추진위 결정…진천·음성, 천안, 논산, 공주·연기
음성진천.천안.연기공주.공주논산
후보지 부동산투기 어떻게 막나
향후 추진일정은
후보지 선정과 향후 쟁점
후보지 평가 어떻게 하나
신행정수도 후보지로 충북 진천.음성, 충남 천안, 논산, 공주.연기 4곳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김안제 서울대 교수)는 15일 오후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신행정수도 후보지 4곳을 확정, 발표할예정이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이날 "충남 3곳과 충북 1곳이 신행정수도 후보지로 결정된것으로 알고 있다"며 후보지 4곳이 이같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시간 : 2004-06-15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