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탠더드텔레콤 1차부도

자금악화설이 나돌았던 스탠더드텔레콤(27890)이 1차 부도를 냈다. 21일 스탠더드텔레콤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 평촌 지점은 “스탠더드텔레콤이 4억800만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부도 처리됐다”고 밝혔다. 스탠더드텔레콤은 오는 24일까지 어음을 결제하지 못하면, 최종부도 처리되며 코스닥시장에서 즉시 퇴출된다. <김한진기자 siccu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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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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