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은 24일 네패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분기 최대치를 갱신할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토러스투자증권 김영대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98억원, 영업이익 98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갱신할 전망”이라면서 “12인치 WLP 생산 케파가 2011년말 월 5,000장에서 2012년말 월 2만5,000장으로 증가하고 갤럭시S3 판매호조, 아이폰5 출시로 모바일 AP 패키징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의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