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홈쇼핑, 판매대금 조기지급

롯데홈쇼핑이 설을 앞둔 7일 협력사 판매대금 580억원을 조기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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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장기 불황으로 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급 대상은 2,160여개 협력사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협력사 직원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설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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