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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3동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동작구 사당3동 155-4번지 일대에 들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파트 분양 홍보관을 28일 열고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상 12~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28가구로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59㎡ 106가구, 84㎡ 596가구이며 나머지 126가구는 장기 전세주택(시프트) 물량이다.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이,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을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걸어서 3분 이내의 초역세권 아파트로 7호선 남성역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동작대교와 반포·한강대교를 이용한 도심 접근성도 좋다.
특히 7호선 내방역과 2호선 서초역 사이를 연결하는 장재터널이 오는 2018년 완공되면 동작에서 서초까지 5분 이내 도달이 가능해진다. 걸어서 1분 거리에 삼일공원이 있으며 현충근린공원도 인접해 있어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삼일초·남성초·사당중·동작중·남성중·경문고·동작고 등이 단지 주변에 있으며 숭실대·중앙대·총신대 등 대학교도 인근에 있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경기·인천 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이며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가구 이하를 소유한 만 20세 이상 가구주면 신청할 수 있다. 계약금은 4,300만원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 59(교보생명 빌딩) 10층에 있다. (02)525-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