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기술)기업의 수출에 관한 각종 컨설팅을 수행할 `IT수출상담센터`가 다음달 말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정보통신부는 26일 중소 IT기업의 해외진출시 국가별 주요 사업자 및 바이어 정보, 진출대상 시장동향, 진입규제, 가격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상담센터를 다음달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정통부는 국내 IT기술ㆍ제품의 해외인지도를 제고하고 외국인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IT해외홍보시스템도 IT수출종합정보시스템과 동시에 구축함으로써 수출진흥을 직ㆍ간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상범기자 ss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