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北 "이산가족 상봉사업 중단"

북한이 이산가족상봉사업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북한은 남측에서 인도주의적 차원의 쌀과 비료 제공을 일방적으로 거부했다며 “우리 측에서는 북남 사이에 더 이상 흩어진 가족ㆍ친척 상봉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게 됐고 인도주의 문제와 관련한 그 어떤 논의도 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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