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튼튼영어 ‘드림씨어터 홈스쿨 세트’ 첫 선


튼튼영어가 홈쇼핑을 통해 ‘드림씨어터 홈스쿨 세트’를 선보인다.


홈앤쇼핑 방송에서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판매되는 ‘드림씨어터 홈스쿨 세트’는 기존 38만9,000원에 판매되던 ‘드림씨어터 2.0’과 39만원 상당의 ‘스텝업’ 프로그램을 묶은 것으로 42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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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씨어터 2.0’은 천장이나 벽과 같은 곳에 영상을 비추어 영화를 관람하듯 접할 수 있는 영어 학습 빔프로젝터이다. 튼튼영어의 엄선된 교재 내용과 영어 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가 실려 있어 영어 심화 학습을 돕는다. 내장된 영어교육 콘텐츠 244편을 통해 노래, 스토리, 챈트를 애니메이션처럼 시청하고 직접 따라하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또 율동과 함께 드림씨어터 윗부분에 장착된 미니 마이크로 노래도 부르면서 온몸으로 영어를 체득할 수 있어 높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튼튼영어 회원이라면 내장된 콘텐츠 외에도 드림씨어터 2.0 전용 홈페이지(www.dt.tuntun.co.kr)에서 학습중인 프로그램 콘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고 USB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 등의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홈스쿨 프로그램 ‘스텝업’은 유치원 연간 교과 과정에 따라 외국 동화 작가들이 직접 쓴 그림책을 기본으로 한 5~7세 대상 영어 교육 교재이다. 자기주도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70여권의 책과 30여종의 멀티미디어 CD 및 다양한 부가 교재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어 아이들의 영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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