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둘러앉아 TV로 사진 앨범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CJ헬로비전은 21일 ‘TV앨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사진을 TV앨범에 올려놓으면 CJ헬로비전의 케이블TV인 ‘헬로TV’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멀리 사는 친척, 지인도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쳐 헬로TV에 업로드 된 사진을 볼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앞으로 TV앨범에 올린 사진을 인화하고 액자도 같이 주문하는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