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는 핑거택이 제공중인 지문인식을 통한 미아방지서비스 `차즈미`서비스를 후원, 데이콤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차즈미는 미아가 발생했을 때 지문인식기를 통해 미리 등록된 아이의 지문기록을 찾아내 부모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핑거택은 차즈미에 등록된 아이의 인적사항을 검색해주는 지문인식기를 전국 400여 곳에 설치 운영중이며, 연말까지 500여 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