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정순균)는 20일 오전9시부터 3일간 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공익광고 순회전시 서울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2005년 및 2006년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 수상작 40편과 공익광고협의회 집행작품 32편 및 미국ㆍ프랑스ㆍ중국ㆍ일본의 최근 공익광고 48편이 전시된다. 또 이들 국가의 방송용 공익광고 동영상도 상영된다.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프랑스ㆍ중국의 공익광고가 전시됨에 따라 공익광고에 관심 있는 광고인 및 학생들에게는 이들 국가의 공익광고 최근 경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