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신세계 센텀시티, 인터내셔널 브랜드 ‘영 캐주얼 특집전’진행


신세계센텀시티는 오는 26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신세계 인터내셔널 (SI) 브랜드들로 기획된 영캐주얼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브/ 지컷/ 톰보이/ GAP 등 브랜드와 더불어 그 동안 신세계센텀시티에서 볼 수 없었던 `30 DAYS MARKET`의 가을, 겨울 인기상품들도 참여 한다 .


신세계센텀시티 영캐쥬얼 담당자 김성환 대리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신세계인터내셔널의 인기브랜드 이월상품 및 시즌오프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 라며 “재킷, 코트, 니트, 패딩, 후드티 등 모든 장르를 총 망라한 가을, 겨울 상품 약 2만여점을 준비해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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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신규 런칭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캐주얼 편집샵 `30 DAYS MARKET`의 상품들도 대거 마련돼 최신 트렌드의 품질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센텀시티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보브 코트를 12만8,000원, 지컷의 니트원피스를 3만5,000원, 톰보이 코트를 5만9,400원, GAP 후드 집업을 1만9,000에 만나볼 수 있는 `한정 특보 상품과 GAP 신상품 패딩조끼 50% 할인 등 경기불황으로 얇아진 고객들에게 인기브랜드들의 가을, 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센텀시티는 8층 이벤트홀에서 앵클부츠, 양털부츠, 방한부츠 등 겨울슈즈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서 판매하는 `슈즈 특가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행사에서는 나무하나/ 씸/ 엘리엘리스 등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부츠들과, 베어파우/ 파자/ 크록스 등 기능성 브랜드들의 겨울 부츠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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