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선물.옵션] 이틀째 급락..97.90(마감)

지수선물이 이틀째 급락하면서 100선 아래로 밀려났다. 14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4년 6월물은 전날보다 1.20 포인트가 상승한 102.45로 출발한 뒤 대통령 탄핵안 기각 이후 약세로 전환, 3.35 포인트(3.31%)가 급락한97.90으로 마감했다. 기관이 9천228계약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천572계약, 8천105계약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거래량은 32만9천442계약이었고 미결제 약정은 9만3천189계약으로 전날보다 410계약이 감소했다. 선.현물 가격 차이인 시장베이시스는 현물이 고평가된 백워데이션(-1.21)으로장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권정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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