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판교 내년이후도 기회 남아있다

판교 내년이후도 기회 남아있다 1만여가구 추가 공급 예정 김광수 기자 bright@sed.co.kr 판교 신도시 낙첨자 중 판교에 미련이 남은 사람은 내년을 기다려도 좋다. 아파트와 연립을 포함해 내년 이후 1만871가구가 공급된다. 임대 8,325가구(국민임대 5,784가구, 전세형 임대 2,068가구, 공무원임대 473가구)를 제외하면 분양물량은 2,546가구다. 분양물량은 주상복합 1,266가구와 설계협의로 분양이 미뤄진 연립주택 300가구, 한성 등 4개 건설사의 협의양도택지 아파트 및 연립 980가구 등이다. 모두 전용 25.7평 초과 단지로 청약예금 가입자 대상이다. 이중 주상복합은 신분당선 판교역 주변에 들어서 최적의 입지로 꼽히는데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연립주택은 국제 현상공모로 설계돼 관심이 크다. 한편 임대물량 중 전세형 임대는 모두 전용 25.7평을 초과하는 중대형이다. 오는 2009년께 공급되는데 보증금은 인근 전세 시세의 90%선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 단독주택 2,078가구도 공급될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6/10/11 15:32

관련기사



김광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