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은 10월의 유망 테마주로 4.4분기 실적호전 기대주, 정보기술(IT) 업종내 자산주, 자사주 매입주, 고배당주, 신규 등록주를 제시했다.
송창근 연구원은 4일 "국내 증시는 12일 POSCO, 15일 삼성전자 등을 시작으로 3.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어닝시즌에 들어간다"며 "단기적으로 3.4분기 실적 호전주에초점이 맞춰지겠지만 점차 4.4분기 실적으로 관심이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IT주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는 상황이지만 현금성 자산이 풍부해 배당 여력이 크고 자사주 매입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