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한용 "키스신과 팬티바람 연기 기대해 달라"


정한용 "키스신과 팬티바람 연기 기대해 달라"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중견배우 정한용(55)이 20년 만에 복귀한 연극무대를 통해 파격 연기를 선보인다. 정한용은 오는 18일 정동 제일화재 세실극장에서 첫 무대를 갖는 연극 에서 자유로움을 갈망하는 이중인격자 맥머피로 무대에 선다. 정한용은 "이번 연극은 나의 에로틱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무대"라며 "키스신은 물론이고 팬티만 입고 무대를 휘 젓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극에 대해 "인간을 옭아매는 규제와 끝없이 갈망하는 자유의지의 충돌을 담은 뜻 깊은 연극"이라며 "1970년대 히트한 영화를 전통 연극으로 다시 부활시킨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1979년 동양방송 탤런트로 데뷔한 정한용은 지난해 MBC 드라마 에 출연해 선굵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정한용 관련기사 ◀◀◀ ☞ 이회창 총재, 알까기 한판에 '진땀' ☞ 정치계서 'U턴' 한 연예인들 말 들어보니.. ☞ 정한용 건강 빚이 무려 천만원? 깜짝! ☞ 정한용 "지현우 업다 죽는 줄 알았다" ☞ 지현우-정한용 '극과극 관계' 오락가락 ☞ 정한용 "국회의원 모두 감옥가야 한다" 쓴소리 ▶▶▶ 연극·뮤지컬 관련기사 ◀◀◀ ☞ 오상진-조수빈-정미선 아나 '뮤지컬 도전' ☞ 이하늬, 눈물 펑펑 쏟아지는 쓴소리도 자주… ☞ 배슬기 연기 호평… '배우' 타이틀 잡았다 ☞ 영지 앗! 콧수염까지… "진짜 남자 아냐?" ☞ 포복절도 이야기 '츄리닝' 아직도 못봤니? ☞ 아름다운 요정들의 '아찔~한 곡예'가… ☞ 사업확장 이민경 '오! 겹경사' 바쁘다 바빠~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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