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J골프는 국내 연예인골프단 리그전을 창설해 오는 25일 첫 대회를 연다. ‘스타구단 골프리그 2006’은 오는 12월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레이크코스에서 열리며 승률 1ㆍ2위 팀이 3전2선승제 플레이오프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리그에 참가하는 연예인 골프단은 테일러메이드, MFS, 블루파워, 히로 마츠모토 등 4개이며 최수종ㆍ길용우ㆍ이경진ㆍ신효범ㆍ변진섭ㆍ최홍림ㆍ김용만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