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신임 임원들이 봉사활동으로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정기 임원인사에서 상무보로 승진한 서울ㆍ경기 지역 신임 임원 31명이 27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