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7월 1일 임시공휴일 확정

결승전 진출 상관없이우리나라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결승전 진출 여부와 관계없이 월드컵 폐막 이튿날인 오는 7월1일(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또 7월2일에는 '월드컵성공개최 기념 국민대축제'가 열린다.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또 월드컵 성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포스트 월드컵 대책과 관련해 26일 경제장관간담회, 7월3일 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 7월12일 분야별 종합보고대회, 7월18일 포스트 월드컵 경제효과 극대화 보고대회 등을 갖기로 했다. 7월2일 '월드컵 축제'에서는 우리 대표팀에 대한 대대적인 환영행사가 열리고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재연되는 등 다채로운 축하 이벤트 개최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의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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