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의 대회에서 무려 200만달러를 챙길 수 있는 대회가 생겼다.우승상금만 100만달러여서 이름도 밀리언달러 챌린지였던 대회가 우승상금 200만달러 대회로 확대됐다. 대회명은 네드뱅크 골프챌린지로 바뀌었다.
대회 주최측은 5일 『골프계 최고의 이벤트로 꾸미기 위해 상금을 늘렸다』며 『이 대회 총상금은 400만달러가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남아공 골프계가 주최하는 경기로 미국 PGA시즌을 마친 뒤 상위랭커 12명만 출전한다. 입력시간 2000/05/05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