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쥐스틴 에넹,US오픈테니스 정상

쥐스틴 에넹 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테니스대회에서 킴 클리스터스(20ㆍ이상 벨기에)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2번 시드 에넹은 7일 미국 뉴욕의 국립테니스센터 아서애시코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톱 시드의 클리스터스를 2대0(7대5 6대1)으로 제압하고 처음으로 US오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 상금은 100만달러.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안았던 에넹은 이로써 그랜드슬램 대회 2관왕 달성과 함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통산 13승째를 수확했다. <박연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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