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안정환, 요코하마 잔류할 듯

일본프로축구의 안정환(28)이 내년에도 현 소속팀인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달로 요코하마와 계약이 만료되는 안정환은 "유럽(이적)을 포기하지 않았지만다음 시즌에도 요코하마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일본 닛칸스포츠가 24일 보도했다. 요코하마와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는 안정환은 아직 연봉 등에 합의를 보지못했으나 팀 잔류를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요코하마는 올 시즌 12골을 기록하며 J리그 2연패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한 안정환의 잔류를 요청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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