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바비킴, 3집 리패키지 음반 1만장 한정판으로 발매

'솔의 대부' 바비킴(사진)이 3집 리패키지 음반 '스페셜 에디션-포토에세이'를 1만장 한정으로 발매한다.


9일 소속사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2일 발매되는 이번 바비킴의 음반은 1만장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제주 일대에서 촬영한 사진이 화보집으로 담긴다.

관련기사



이번 음반에서 바비킴은 3집 수록곡인 '외톨이'를 어쿠스틱하게 편곡해 수록했으며, 대표곡인 '고래의 꿈', '파랑새', '남자답게'의 반주 음악을 담아 구입하는 팬들이 직접 노래를 불러볼 수 있도록 했다.

바비킴은 "3집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민했다"며 "데뷔 후 리패키지 음반을 처음 만든 만큼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도시 순회공연을 펼친 바비킴은 다음달 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마이 솔 위드 프렌즈(My Soul with friends)'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