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예약 대행업체 신동아골프(대표 박정석)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강경남(26ㆍ삼화저축은행)과 1억2,000만원에 광고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따라 강경남은 내년 7월8일까지 신동아골프 지면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강경남은 지난 2003년 프로에 데뷔해 2006년 상금왕, 2007년 공동 다승왕(3승) 및 상금순위 2위 등 통산 6승을 기록했다. 신동아골프는 자체 골프회원권 상품으로 품질경영인증 ISO 9001을 획득했고 지난해 대한체육회 표창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