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 투신 최초 노무라 상륙/오늘 서울점 개설

노무라투신이 일본 투신사중 처음으로 서울사무소를 개설한다.노무라투신은 18일부터 종로구에 소재한 영풍빌딩 11층에 사무소를 열고 정식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노무라투신 서울사무소(소장 김정욱)는 일본 본사와의 연락업무 및 한국투자 전용펀드인 오로라코리아펀드의 관련업무 등을 수행하게 되며 추가투자 및 향후 자사수익증권 판매개시에 대한 시장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 사무소가 18일 개최하는 개소식에는 하리노 다카후미(파야륭사) 노무라투신국제담당이사, 야마모토 히로유키(산본박행) 노무라증권서울지점장 등이 참석한다. 노무라투신 운용자산은 한국 최대투신사의 운용규모보다 4배정도 많은 약 11조엔(88조원)에 달한다.<최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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