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TV특종 놀라운…' 100회 맞는다

MBC 16일 특집마련 화제코너들 재방영흥미롭고 신선한 화제 거리를 모아 안방극장에 전달해 온 MBC 오락 프로그램 'TV특종 놀라운 세상'이 16일 방송 100회를 맞는다. 2000년 5월 방영을 시작한 '.놀라운 세상'은 세계 각국의 특이한 사람들과 동물, 각종 사건 사고 현장을 매주 화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왔다. 100회를 맞는 16일은 그간 방영되며 화제가 됐던 코너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우선 피아노 치는 개, 연필 깍는 새, 71세 보디빌더 등 화제작을 모은 'TV특종, 100회의 기록들'이 공개된다. 또 '최고의 별난 동물, 그 후.' 코너에서는 '등산하는 돼지, 꿀꿀이', '애교대장 염소 맴' 등 유명세를 탄 별난 동물들을 만나 본다. 이밖에 미끄럼틀에 머리가 낀 꼬마 구조기, 주인 모자(母子)를 문 개 생포 현장, 담벼락에 낀 도둑 구출, 누렁이의 퇴원기 등이 준비된다. 또한 '100회 특집 특별 도전' 시간에는 100명의 머리카락을 이어 붙인 헤어 아트쇼 등이 곁들여진다. 김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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