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이수유비케어, MS사로부터 7만弗 지원 받아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가 마이크로소프트로(MS)사의 새로운 운영체계인 윈도우비스타를 혁신적으로 적용한 20개 소프트웨어 업체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수유비케어는 MS사로부터 올 상반기까지 7만5,000달러를 마케팅 명목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수유비케어는 17일 MS사로부터 비스타 마케팅 펀드의 지원을 받게될 소프트웨어 업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각국에서 총 90개사 가운데 최종 선발된 20개 기업 가운데 한국 기업은 이수유비케어와 디지털조선 등 2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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